이더리움은 ‘증권으로 해석할 여지도 있긴 한 거죠.
주말 저녁이면 저도 음주할 수 있다.(장대익 『공감의 반경』) 문재인 정권의 폐쇄성과 대결해 승리한 윤석열 정부다.
해경청장 등 지휘부 10명이 기소됐지만 1심부터 모두 무죄 선고를 받았다.2014년 세월호 사건 때도 고위 공무원은 처벌받지 않았다.법은 도덕의 최소한이라지만.
실무자의 잘못을 잡아내긴 쉬워도 고위급을 징벌하기는 쉽지 않다.현장 실무자들의 실수·게으름·부주의는 촘촘한 법 조항이나 규정집을 들이대면 어렵지 않게 짚을 수 있다.
끼리끼리 뭉쳐서는 세상을 제대로 보기 힘들다.
그러나 컨트롤타워의 잘못을 법의 잣대로 심판하는 건 한계가 있다.분권화의 훼손이라는 시각도 있지만 대중화와 주류 편입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기도 합니다.
투자로 차익을 거두는 게 목적이라면 굳이 지갑에 실물로 보관해둘 이유가 없으니까요.아직도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다.
그동안 뭐 하고 있었냐는 거죠.현재 우리나라에선 가상자산 과세가 2025년으로 미뤄져 있으니(올해까진 양도소득세 없음).